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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스마트폰, 태블릿의 시대는 이제 지나고
안경형 웨어러블과 시계형 웨어러블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듯한 요즘...
이제 반지형 웨어러블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시계, 리스트밴드, 안경 웨어러블에 이어
많은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참가하고 있는
반지형 디바이스 하나 보시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착신과 음악 재생 어플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는 이미 등장했고,
그것을 좀더 작게 만든 것이
이 스마티링(Smarty Ring)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티링 본체 정보로서는 배터리 잔량 정보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LED디스플레이는 그대로 시간표시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반지시계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스마티링으로 가능한 기능으로서는 그외에도
스마트폰의 카메라 셔터, 분실한 스마트폰 추적,
음악재생 어플 조작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스마티링과의 통신은 블루투스 4.0을 사용하며
교신범위는 약 9m, 배터리 지속기간은 24시간이라고 합니다.
2014년 3월에 이미 자금모집이 끝나
지금은 제품화가 결정되어 있지만
일반 판매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컨셉디자인 사진을 보면 반지형이라고는 하지만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일반 반지처럼 끼고 있다보면
잊어버릴만한 정도의 크기는 아니네요.
하지만 스텐레스 본체에 선명한 LED디스플레이의 조합으로
악세사리로서의 기능은 충분히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