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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30억달러로 팔린 닥터드레와 아이오빈의 비츠 일렉트로닉스.

그 비츠 일렉트로닉스에서 신작 Beats Solo V2가 발매됩니다.

 

크게 히트했던 Beats Solo HD의 디자인과 음향성능을 쇄신해

보다 넓은 주파수대역을 재생할 수 있도록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고음에 주력했다고 하네요.

 

이어컵은 인간공학에 근거한 설계로 이루어져 있어

 장착하게 되면 선회축으로 가장 잘 맞는 각도로 조정됩니다.

귀에 딱 달라붙는 듯함 핏트감은 물론 음향특성도 높아지겠죠?

 

또한 헤드폰 자체를 접어서도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월1일부터 공식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29만원이라고 합니다.

 

근처 일본에서는 6월18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현재 일본의 애플스토어에서 예약 접수중으로

 가격은 세금포함 가격이 22.423엔입니다.

 우리나라보다 약 7만원이 싸네요..ㅠㅠ

컬러라인업은 블랙, 핑크,레드,그레이,블루,화이트 6종류입니다.

 

제품특징으로는 다이나믹하고 와이드한 사운드를 깨끗하게 재생하며

쾌적성을 추구하여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디자인,

 내구성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유선형 헤드밴드,

콤팩트하게 들고 다니기 편한 접이식 설계,

 본제품의 컬러에 맞춘 인라인리모트마이크 케이블이 동봉된다고 합니다.

 

형식은 다이나믹밀폐형, 무게 203g(케이블 제외), 코드 길이 약 1.3m,

부속품으로는 인라인리모트마이크 케이블, 캐링케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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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비츠 일렉스트로닉스를 매수 하면서

오디오 기기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동시에 흡수할 것이라고 합니다.

 

비츠 일렉트로닉스, 또는는 비츠 바이 닥터 드레라는 오디오 브랜드,

b라는 문자가 들어간 헤드폰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브랜드가 비츠입니다.

 

2008년에 Jimmy livin과 닥터드레가 공동설립한 헤드폰 전문업체로

 2013년에 비츠뮤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츠뮤직은 월 정액제 요금에 광고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애플이 그 비츠일렉트로닉스를

 32억달러에 매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다음주쯤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32억 달러에 매수한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애플의 기업인수로는 최대규모라고 하네요.

 

 

비츠는 자사에서 비츠뮤직이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애플은 오디오기기보다도 이 서비스가 목적이라고 하네요.

 

애플은 이미 2011년에 아이튠즈 매치를 개시하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비츠뮤직처럼 마음대로 선곡해주는 서비스를 매수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단지 그 기술을 사는게 아니라 비츠일렉트로닉스 통째로 매수하겠다는것이 애플답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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