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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이케야에서 2014년 12월 22일부터
일본내 편의점에서 발매를 시작한
귤맛 포테이토칩.
우리나라에서는 허니버터칩이 품귀현상을이 계속되면서
먹어본 이들의 말에 따르면 짭쪼름하면서 달콤하면서...뭐...
먹어보지 않고서는 모를 그 맛에 대한 표현을 계속 하고 있네요.
그에 대적할 만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했던 포테이토칩의 맛에 대한 개념을 달리해주는
우리나라의 허니버터칩에,
이제 일본에서는 분명 포테이토칩이라는데
거기에 귤맛이 첨가되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12월22일부터 발매라니...따끈따끈하겠네요.
<일본의 겨울>하면
역시 코타츠안에 발 들이밀고 앉아서 귤을 까먹는 모습을 연상하게 되는데요,
이제 차가운 귤 말고 귤맛 나는 포테이토칩을 먹어보자는
참신한 발상에서 태어난 포테이토칩이라고 합니다.
귤의 단맛과 산미가 고소한 포테이토칩과 어울러져서
은근하게 달면서 산뜻한 맛의 신감각 포테이토칩이라고 하네요~
칩 봉투는 귤을 기조로 한 산뜻한 이미지네요~
봉투를 열면 은근살짝 좋은 향이 퍼진다고 합니다.
마말레이드의 냄새라고 하면 이해하기 편하시겠죠?
먹어본 이에 의하면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완전히 예상외의 맛이라고 하네요.
포테이토칩 = 짠 맛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포테이토는 단 마말레이드 맛,
그리고 끝맛은 포테이토의 그 맛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판매하는 것이라 우리나라에 바로 먹기 힘들 과자이니.....
프링글스에 마말레이드를 발라서 먹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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