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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의 전체적이고 대략적인 설명에 이어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A형, B형, C형 간염에 대해 따로따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각각의 간염 원인 및 증상을 알아보겠는데요, 오늘은 그중 A형간염 원인 및 A형간염 증상 관련해서입니다. 

A형간염 원인 

A형간염바이러스(HAV)가 체내로 들어와 발생하게 되는 간염. 

특별한 치료약은 없으며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2~3개월 정도로 자연치유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경구감염하고 급성감염으로서 발생한다. 

감염력은 매우 강하지만 만성화되는 일은 기본적으로는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간경변이나 간암등의 염려를 하지 않아도 좋다. 



감염경로 

A형간염바이러스는 변과 함께 배출되어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를 섭취하는 것으로 감염된다. 

위생관리가 철저하지 못한 국가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이 병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젊은층에서도 볼 수 있다. 

A형간염 원인 중 하나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하는 것으로도 감염된다.  



A형간염 증상 및 치료법 

다른 간염과 비교해 급성기 반응이 강해 심한 증상을 볼 수 있다. 

2~4주간의 잠복기간을 거친 후 발열, 전신권태감, 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이 1~2주 계속된다. 

조금 늦게 황달이 생기면 전신피부가 노래지면서 소변이 갈색이 되어 맥주처럼 거품이 생기고 

변이 하얘지기도 한다. 

혈액검사에서는 간기능지표가 되는 AST(=GOT, 간기능검사), ALT(=GPT)가  

정상치인 30 전후수치에서 크게 상승해 몇백, 몇천수준까지 달하는 경우가 있다. 

특별한 치료법은 따로 없으며 증상에 따라 치료하고 안정을 취하면서 항체가 생기는 것을 기다린다. 



A형간염 초기증상 : 발열, 전신권태감, 구역질, 구토, 식욕저하, 설사 등 감기증상과 비슷하다. 

그후 간기능이 저하되면서 황달이 나타난다. 자각증상으로는 갈색소변, 피부나 눈의 황달 등을 볼 수 있다. 

혈액검사를 해 간효소가 현저히 상승해있으면 간염으로 판단된다. 

보통 1~2주로 차도를 보이며 1~2개월 경과하면서 치유된다. 

그러나 드물게는 중증화해 급성신부전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A형간염에 감염된 경우는 내과 또는 소화기과를 찾아야합니다. 

증상이 강하고 검사치가 높을 때는 입원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다량의 간세포가 한번에 망가지는 상태이므로 합병증에도 주의하면서 주의깊게 회복을 기다려야 합니다. 

치유후에도 변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될 가능성이 있어서 

증상이 나은 후에도 항상 청결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한번 감염되면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재감염의 우려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예방접종이 가능하므로 위생상태가 좋지않은 국가에 가게 될 경우에는 

가능한한 접종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A형간염 원인 및 A형간염 증상 관련되어 알아봤습니다. 

다음번에는 B형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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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이란 간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염증을 일으킨 간의 질환 중 하나입니다. 

원인의 약80%는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더 자세한 간염 원인 및 간염 종류 알아보겠습니다. 

간염 원인 

바이러스, 알콜, 자기면역력, 약제, 중독 등 

증상 

식욕부진과 권태감, 구역질과 구토, 황달, 갈색소변 등을 볼 수 있다. 

다만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릴만큼 간 자체에 어떤 이상이 있어도 

초기 자각증상을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간염 종류 

1. 바이러스성 : A형, B형, C형, D형, E형 

A형 간염 :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된다. 위생환경이 정비되지 않은 국가에서 발생가능성이 높다. 

또한 젊은 사람중에는 면역력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위생상황이 좋지 않은 국가에 가게 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백신이 있어 한번 접종한 후 5개월에서 18개월후 추가접종하면 약 95%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B형 간염 :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된다. 수혈이나 혈액제제 이용, 

성생활이나 출산시에 감염되는 가능성도 있다. 

예방접종의 보급, 철저한 감염대책등으로 감염은 감소되고 있는 편이다. 

다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성생활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C형 간염 : 주로 혈액으로 감염된다. 

철저한 감염대책으로 수혈등으로 인한 새로운 감염은 감소하고 있지만 

주사, 어스나 타투 등의 바늘을 돌려쓰거나 해서 감연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이싿. 


D형 간염 :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감염. 드문 편이지만 감염되면 중증화된다. 


E형 간염 :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된다. 

사슴이나 멧돼지 생식으로 발생하며 만성화되는 경우도 드물다. 



2. 약제성 간염 : 약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 약이 간을 상처입히는 중독성 간염과 

약의 알레르기 반응으로 일어나는 알레르기성 간염 두종류가 있다. 

3. 알콜성 간염 : 알콜을 대량으로 섭취해 발생. 평소부터 술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한다. 

처음에는 지방간으로, 악화되면 간암이 된다. 

더 악화되면 간세포가 선유화(석회화)되어 단단해지면 간경변이 되고 간암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4. 자기면역성 간염 

어떤 이유로 자기면역력에 이상이 생겨 발생. 주로 젊은 여성, 갱년기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약 90%가 여자이다. 


증상별 간염 종류 

1. 급성 간염 : 일과성으로 대부분의 경우는 몇개월로 낫는 경우가 많다. 

감염되고나서 수주간~수개월에서 발생한다. 

2. 만성 간염 : 6개월이상, 급성간염의 증상이 계속되는 상태이다.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건강진단등애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악화되면 간경변으로 발전하게 된다. 

3. 전격간염 : 급성간염의 약 1% 정도 비율, 급성간염과 같은 초기증상에서 시작되지만 회복되지않고 

간성뇌증, 장기부전으로 발전하게 된다. 최악의 경우는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오늘은 간염 원인 및 간염 종류 관련해 알아봤는데요, 

다음번 포스팅부터 대표적 바이러스성 간염인 A형, B형, C형간염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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