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로운 모델 얘기가 나오네요.
LG G Watch가 나온게 6월 말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벌써 후속기가 올해안으로 발매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LG G워치는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최적화 되어 있는제품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고
미니멀한 디자인등이 특징이었습니다.
기존이라는 말을 붙이기까지 민망한 발매한지 얼마 안되는
LG G워치는 직사각형디자인에 무게는 63g,
두께 9.95mm의 얇고 가벼운 손목시계형 디바이스로
1.2GHz퀄컴 스냅드래곤 400프로세서,
1.65인치 IPS LCD스크린으로 선명한 화면과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로서는 400mAh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24시간동안 화면이 꺼지지 않는 올웨이즈 온 기능으로
언제라도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G워치는 구글 나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별다른 조작없이도 음성만으로 정보를 검색하거나
메세지를 보내거나 메일관리, 그리고 음악재생,
수신전화의 발신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진, 방수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블랙티탄, 화이트골드
두 컬러로 이루어져 있었던 LG G워치.
그럼 무엇이 어떻게 바뀌어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다는 걸까요?
우선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다고 하는 기사에서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테크놀러지 무역박람회에서 발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9월에 개최되는 IFA에서 발표된다는 것일수도 있다는 얘기인데요...
G워치는 올해 6월말에 발표되었으니
만약 위의 내용처럼 9월에 발표된다고 하면
약 2개월만에 업데이트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애플의 스마트워치 발표에 맞춰서 서두르고 있는 걸까요?
새로운 G워치에는 기존 기능은 그대로 탑재하고
보다 플렉시블하고 고화질의 OLED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퀄컴 프로세서가 채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