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불안할때 극복
막연하게 불안할때 있지 않나요? 모든 일에 부정적이 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싶고 그런 경우는 누구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자주 마음이 불안하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 그리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그리고 긍정적으로 빠져 나올 수 있는지 극복 방법 소개합니다.
쉽게 불안해하는 사람의 특징 첫번째는 하고 있는 일이 생각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을 경우입니다. 직장은 자신의 인간적인 평가가 정해지는 곳이기도 하고 살아가기 위해 돈을 버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런 곳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그 마음이 어떨까요? 나 혼자만 뒤쳐지는 것이 아닐까, 평가가 떨어지고 혼나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할때 많아집니다.
그리고 연애도 제대로 안되고 헤어지거나 하면 상실감도 커지며 꼭 연인관계가 아니라해도 인간관계에 고민이 있거나 건강이 나쁠 때도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없고 장래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서 부정적이 되고 마이너스 결과만 상상하게 되는 것이 바로 마음이 불안할때 특징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한가해서 이런 저런 생각할 시간과 기회가 계속 증가하고그리고 그것이 긍정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쉽게 불안해 하는 사람은 고정관념도 강한 편입니다. 여기에 완벽주의자들도 이런 경향의 사람들이며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자 그렇다면 마음이 불안할때 극복 방법 뭐가 있을까요?
첫번째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것을 종이에 써 내려갑니다. 생각과 원인을 먼저 형태로 만들어 눈 앞에서 정리해 나가야 합니다. 불안할때는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그 내용을 종이에 써서 형태를 만들어 내서 해소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연결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산책하면서 바깥 공기를 쐽니다. 기분전환 등으로 다른 일에 신경을 돌립니다. 물리적으로 불안할때 자신을 거기에서 멀리 떨어뜨려 놔야 합니다.
세번째는 친구나 지인에게 상담을 해 봅니다. 원인을 혼자서만 찾으려 하지 말고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에게 불안할때 상담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의외의 해결방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네번째는 운동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서 기분전환을 도모하며 마음이 울적한 것을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몰두해 보세요.
다섯번째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감을 느껴보는 것입니다. 사람이 몰두할 수 있는 행위 중 하나가 식사입니다. 배가 부르면 마음이 충족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긍적적이 되니 불안할때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세요.
여섯번째는 우선 그냥 잠을 청해 보세요. 어떤 좋지 않은 일이 있었거나 해서 자꾸 그 생각이 나면 우선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잠을 잡니다. 불안할때 잠이 쉽게 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초조해하지는 말고 계속 눈을 감고 잠을 청해 보세요. 한번 자고 일어나면 생각이 리셋될 것입니다.
일곱번째는 심호흡을 하고 냉정해지도록 합니다. 감정적이 되면 슬픔과 초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우선을 심호흡을 깊게 하고 마음을 침착하게 안정시켜 봅니다.
배가 콕콕 쑤셔요 어떤 병 인가요?
가끔씩 아랫배 또는 옆구리에서 콕콕 거리면서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들 때 없나요? 이런 통증은 심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갈 때가 많은데요, 의외로 배가 콕콕 쑤셔요 하는 증상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 병 있다고 합니다. 부위별로 또는 증상별로 차이가 있다고 하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명치부분이 찌릿찌릿 콕콕 쑤시는 통증일 경우는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명치가 아프면서 속이 쓰리고 목이 메이는 듯한 느낌이 들면 식도염과 식도궤양, 불쾌감이 느껴지면 위염, 식후 2~3시간 지나면서 콕콕 쑤셔요 증상과 불면증까지 나타나면 위궤양, 공복시에 더 통증이 심하면 십이지장궤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명치에 심한 통증이 있고 구역질과 식은땀이 계속되면 심근경색, 둔한 통증과 체중이 감소되면 위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명치와 등에 심한 통증이 계속되면서 복통이 있으면 급성췌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갈비뼈 오른쪽 아래부분이 아프면서 식은땀이 나고 호흡도 곤란해지면서 배가 쑤실 때는 담석발작, 담낭염, 담관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등쪽으로 퍼지는 통증에 소변이 빨간색이면 요로결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왼쪽 배의 통증과 혈변이 나오면 허혈성 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복부를 콕콕 쑤시는 듯한 그러면서 계속되는 심한 통증일 경우는 충수염과 대장게실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배가 아프고 꾸루룩 울리면서 가스가 계속 나온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랫배가 아픈 경우는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방광염, 산부인과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배 전체에서 콕콕 쑤셔요 통증이 심한게 나타나면서 구역질과 구토, 가스가 차면 급성복막염, 장폐색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둔하게 나타나면서 미열이 나고 배에 가스가 차면 만성복막염, 설사와 열, 구토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급성장염, 설사와 발열 그리고 응어리가 만져지거나 하면 크론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폐가 안좋을때 증상
당신의 폐 좋은가요? 건강하게 잘 숨쉬고 있나요? 지금 몇년마다 한번씩 나타나고 있는 세계적 유행 바이러스질환 등은 폐기능 악화시켜 결국 호흡을 못해 사망에 이르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당신이 폐가 안좋을때 어떻게 되는지를 한번 살펴보려합니다.
특히 담배를 피거나 기관지천식 등의 만성적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 3주 이상 감기가 낫지 않거나 가래나 기침이 끈질기게 떨어지지 않는 사람, 계단을 오르거나 할 때 숨이 많이 차고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과 걸어도 좀처럼 잘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당신의 폐 과연 건강하게 호흡하고 있을까요?
TV에서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등이 쉰 목소리를 내면서 목구멍에 뭐가 걸린 듯한 걸걸한 목소리와 그런 소리로 내는 기침 그리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모습 본 적 없나요? 그것이 바로 폐 기능 떨어졌다는 증거입니다.
감기인 줄 알고 1,2주 정도는 참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최소한 2주 이상 감기가 낫지 않고 가래가 계속 끓고 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폐 기능 떨어지면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가 가장 먼저 우리가 알아차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두번째로는 가슴통증 입니다. 우리는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면 일반적으로는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닐까 의심합니다. 하지만 폐 기능이 많이 떨어진, 폐암 말기 등에서는 특히나 심하게 가슴을 찌를거나 막혀 있다는 느낌의 증상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한숨을 내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호흡이 곤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깊게 들여마시거나 하는 일은 힘들지만 깊게 내 쉬는 한숨과 같은 모습이 폐가 안좋을때 나타납니다.
네번째로는 천명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천식인 사람에게서 특히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숨을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바로 천명입니다. 이는 천식의 특징적 증상이라 기관지 문제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폐 기능 떨어지는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다섯번째로는 숨이 가쁘고 차면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밥먹고 숨만 쉬고 산다는 것처럼 숨 쉬는 일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숨이 쉬어져야 정상인데 이것이 힘들다면 이는 폐가 많이 망가져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로는 식욕이 떨어집니다. 숨도 차고 호흡이 가쁘고 가래가 떨어지지 않는 등의 여러 증상 때문에라도 식욕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뇌전증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전조증상 등의 여러가지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에는 간질이라 부르기도 했던 이 뇌전증 이라는 병은 단어를 보면 알겠지만 뇌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뇌 신경세포에 한꺼번에 스위치가 켜지듯이 균형을 잃게 되어 여러 증상 즉 발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원인은 선천적인 것부터 뇌염, 뇌종양 등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거나 큰 부상 등으로 인한 뇌졸중 등과 치매 등의 신경노화로도 발생합니다.
뇌전증 발작은 흥분성 시그널과 억제성 시그널 균형이 망가지면서 발생합니다. 대뇌의 신경세포가 과도하게 흥분해서 발작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그 원인 또한 여러가지입니다. 그리고 발작이 일어나는 연령과도 관계가 있는데 영유아기에서는 태생기 또는 주산기(임신22주~생후1주) 등의 신생아기 의 무산소뇌증, 뇌손상, 뇌기형, 선천성 대사장애, 뇌수막염 후유증 등으로 뇌전증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린이때는 유전소인이 있기도 하고 주산기의 뇌장애, 외상성인 경우가 있으며 20대 이후는 뇌종양, 50대 이후는 뇌혈관장애가 주 원인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진단을 위해서는 아래의 3가지 항목이 필요한데요, 첫번째는 뇌전증 발작 관찰해 그 형태를 확인해야 하며, 뇌파로 특징적 소견을 봐야하며 발작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을 감별해야 합니다.
이제 그 특징적 증상 으로는 처음부터 한꺼번에 뇌 전체가 흥분상태가 되는 전반발작과 뇌 일부에서 흥분이 시작되는 부분발작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 구분 해보면 전반발작인 경우는 의식을 잃고 동작이 멈추면서 대답을 못하고 쓰러지면서 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환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이런 상황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한편 뇌전증 부분발작에서는 의식이 있는 경우도 있고 의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 앞이 따끔따끔하고 손발이 멋대로 움직이는 등 자신이 느낄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만, 몸이 근육경련 발작과 자신은 모르지만 손발과 입이 마구 움직이는 자동증 발작도 있습니다.
이 증상들은 환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대증요법으로 약을 바꾸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약에는 부작용도 있어서 자신의 판단으로 약을 끊거나 바꾸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재발되는 뇌전증 발작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약의 복용, 중단하지 않을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감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도 주의해야 할 점은 있습니다. 뇌전증 치료에는 주위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변사람들이 바르게 이 질환을 이해하고 발작증상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잘 파악하고 있다가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계단오르기 운동 요령 알아두세요
평소에 몸을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사소한 움직임만으로도 쉽게 피곤을 느끼고 근육통도 생기게 됩니다. 특히 하반신이 단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서 있거나 한다면 상반신을 제대로 지탱할 수 없어 피곤은 더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계단오르기 운동을 계속한다면 하반신 근육을 단련시켜서 계속 서서 일을 해야 하거나 할 때 등의 여러 생활 속에서 그 시간들을 견뎌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마구잡이라 그냥 오르내리락만 한다고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계단오르기 운동 요령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자세를 익혀서 몸에 부담은 덜 주면서 운동효과는 높일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1. 등을 쭉 펴고 오른다.
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효과를 얻고 싶다면 먼저 등을 쭉 펴고 계단오르기 합니다. 시선은 계단의 끝부분에 두고 등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오르면서 힘들다고 몸을 숙이거나 구부리면 허벅지 앞쪽 근육이 단련되지 않습니다. 이 근육은 사람의 근육 중 가장 큰 근육입니다. 여기를 단련시키지 않으면 기초대사력이 오르지 못합니다.
2. 무릎을 높게 든다
특히 무릎을 의식하고 계단오르기 운동 해보세요. 다만 너무 높게 든다거나 해서 몸이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너무 높게 들거나 하지 않는 정도로 가능한한 높게 올리면 대퇴사두근을 단련시킬 수 있습니다. 넙다리 네 갈래근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지만 아직은 대퇴사두근이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긴 합니다.
무릎이 지면과 수평을 이룰 정도로 들어올릴 수 있다면 더욱더 큰 운동 효과 얻을 수 있습니다.
3. 팔을 크게 흔든다.
계단오르기 운동이란 특히 하반신을 단련시켜줍니다. 그런데 여기에 팔을 크게 흔들면서 오르면 보다 큰 다이어트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팔을 흔들 때 앞쪽으로 팔이 나올 때보다 뒤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에 신경을 쓰면서 움직여 보세요.
뒤로 팔을 제끼는 동작으로 견갑골이 단련됩니다. 견갑골은 상반신 중에서는 가장 큰 근육입니다. 따라서 여기를 단련시키면 기초대사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견갑골을 풀어주면 어깨결림 등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계단오르기 운동 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운동이란 오래 계속 지속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오래 계속 할 수 있는 요령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시간을 재면서 해보세요. 막연하게 그냥 오르기만 하지 말고 기록을 남겨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소문을 내고 자랑을 해야 오래 할 수 있습니다. SNS등으로 친구나 랜친구들에게 알려두면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변 깜짝 놀랐나요? 대변색깔과 건강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의 척도인 이 세가지 중의 하나인 대변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사실 가족들에게도 대 놓고 말하기는 민망한 이야기이므로 몰래 살짝 검색해 보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먼저 초록색 변 관련이야기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초록초록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
녹황색채소 등을 많이 먹게 되면 이런 색깔 즉 녹색변을 보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착색료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었을 수도 있습니다. 녹색 뿐만 아니라 노란색과 파란색계열, 보라색 계열의 과일이나 채소 등을 먹게 되었을 때도 초록색 변 보게 됩니다.
소화 도중 파란색은 장의 노란 담즙과 섞여서 밝은 녹색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비트처럼 빨간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대변색깔 빨갛거나 하다면 피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담낭을 절제하는 등의 수술을 했을 경우
담낭에는 담즙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담낭을 절제하면 담즙이 저장될 곳이 없어집니다. 담낭이 없으면 이 초록색 띤 노란색 소화액인 담즙은 몸 속으로 흘러넘치게 됩니다.
익숙해지면 장이 조절하면서 담즙을 흡수할 수 있게 되므로 증상은 개선되게 됩니다. 담낭 수술 후 회복중에 8~10주 정도 초록색 변 나올 수 있습니다.
3. 어떤 병에 감염되었을 경우
살모넬라균,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같은 세균, 바이러스 외에도 특정 기생충에 감염되면 배변횟수가 증가하면서 설사를 하게 됩니다.
담즙은 초록색 이므로 이런 색의 변을 본다는 것은 대변색깔이 갈색이 될때까지의 시간이 불충분했다는 것입니다.
4. 항생물 복용
항생물질을 사용한 치료로도 녹색변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생물질은 몸 속의 나쁜 균은 물론 좋은 균도 죽여버릴 수 있습니다. 좋은 균이 없어지면 장 속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종종 초록색 변 나오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제 등을 복용하게 될 경우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함께 섭취해 장의 균형을 맞춰주어야 합니다.
원래 사람의 대변색깔 이라는 것은 황갈색을 띠고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ㅏ. 이는 담즙색소인 빌리루빈에 의해 이런 색깔을 띠게 됩니다. 그런데 심한 설사를 하게 될 때는 노란색 변을 봅니다.
과음이나 과식의 경우는 갈색과 다갈색 변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고 변비나 육류를 과다 섭취했을 때 또는 코코아나 초콜릿 등을 너무 많이 먹었을 때는 아주 진한 갈색의 변을 볼 수 있습니다.
검은 대변색깔 로는 상부소화관 출혈일 수 있습니다. 타르같은 느낌이라 타르변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기의 초록색 변 경우는 모유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산모가 녹색채소 등을 많이 먹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
대변색깔 빨갛게 나오는 경우는 항문가까이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는 선홍색을 띠며 또한 치질이나 항문열상에도 선홍색, S자결장과 직장에서의 출혈일 경우는 선홍색과 핏덩어리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상행결장이나 횡행결장에서의 출혈은 검붉은 색, 혈액의 변 주변에 붙어 있는 것은 직장이나 항문에서의 출혈로 볼 수 있습니다. 검붉은 젤리같은 겉은 장중적일 수 있습니다.
초로색 변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손떨림증상 질병
누구라도 춥거나 긴장하거나 해서 손을 떠는 일은 있습니다. 따라서 가끔씩 손이 저리거나 손이 떨린다고 해서 크게 신경쓰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른 손떨림증상 있다면, 요즘 들어서 이런 현상이 좀 신경쓰이게 되었다 싶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
특히 파킨슨병 등의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으면 더 악화되기 전에 방지할 수 있고 초기에 알아차리면 증상개선도 훨씬 빨리 그리고 증상도 약해집니다.
손떨림증상 으로 의심해 볼 수 있는 가장 많은 질병에는 본태성진전 또는 본태성 떨림증이라 불리는 병입니다. 이는 오로지 떨림만 나타나는 질병으로 다른 증상을 동반하지는 않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본태성 떨림증 질병과 다른 의심질환과의 차이점 보겠습니다.
본태성 떨림증은 글을 쓸 때나 식사할 때 등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동작에서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 이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하는 일은 없으며 생명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손만 떨렸지만 나중에는 목이 흔들리거나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가 떨리기도 합니다.
손떨림증상 하나만 나타나는 경우는 위에서 말한 본태성떨림증, 본태성진전 이라 부릅니다. 악화되지도 않고 일상동작을 할때 나타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 외의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손떨림증상 외에 손발이 뻣뻣해지면서 쥐가 내리는 등의 경련이 나타나고 잘 넘어지거나 한다면 파킨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가슴이 많이 뛴다면 갑상성기능항진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을 쓰거나 할 때 손떨림증상 심하게 나타난다면 뇌경색, 다발성경화증 등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본태성진전 그리고 파킨슨병의 큰 차이점을 따로 한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연령대와 떨리는 부위, 증상이 잘 나타나는 상황, 그 외의 증상과 경과과정을 따로따로 살펴보겠습니다.
본태성떨림증은 주로 중장년층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손끝, 팔을 비롯한 손과 머리, 성대에서 어떤 동작을 하려고 할 때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떨림증상 외의 다른 증상은 동반하지 않으며 거의 대부분은 진행되거나 하지 않습니다.
파킨슨병은 주로 중장년 또는 고령층에서 나타나며 손과 발, 다리에서 떨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도 떨립니다. 이 떨림증상 외에도 근육이 경직되거나 동작이 느려지며 발을 끄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서 천천히 진행됩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및 맥박이상증상
어머니께 샤오미 미밴드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스마트폰에 삼성헬스앱 깔아놓고 하루 걸음수와 맥박수 등을 측정하라고 했는데 폰과 몸이 따로 놀고 있어서 아무래도 계속 몸에 지니고 있을 수 있는 제품이 낫겠다 싶더라구요.
걸음수야 하루 만보 정도 설정은 해놨고, 그럼 대략적인 건강상태 측정을 위해 성인 정상 맥박수 어느 정도가 되야 하는지를 살펴봐야겠습니다. 1초에 한번씩 뛰는 거면 너무 빠른 듯 하기도 하고 아닌듯 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심장박동은 심장이 확장하고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내고 받아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심장에서 나간 혈액이 다시 돌아오는데는 겨우 2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장박동 즉 맥박수 라는 것은 bpm이라고 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 성인 정상 수치는 1분에 약 60~90회 정도입니다. 그리고 어린이는 90~100회 정도입니다. 성인에게 있어서 이 횟수가 많으면 만성질환과 조기사망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자신의 정상 맥박수 어느정도인지 궁금한가요? 요즘이야 어플을 사용해서도 잘 잴 수 있는데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역시 손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엄지손가락 쪽에 있는 요골동맥 또는 목의 경동맥 등에 손을 대서 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정을 취하고 있는 성인인 경우의 정상 맥박수 60~90bpm이라는 것은 위에 밝혔으며 만약 이보다 낮거나 높은 맥박이상증상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평소에 이 정도 수치에 운동을 하거나 흥분을 했을 때 맥박이 100이상으로 뛴다고 해서 병의 전조증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갑자기 100회 이상 맥이 뛰거나 하면 빈맥성 부정맥이라는 진단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때는 어지러움과 속메슥거림과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면서 숨이 찰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정상 맥박수에서 최저선인 60회 미만으로 뛴다면 서맥성 부정맥이라 하며 어지럼증과 실신 그리고 피곤함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원래부터 꾸준하게 마라톤 등의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면 맥박이 50회 정도로 천천히 뛰는 편입니다. 맥이 느린 것 외에 다른 증상이 없다면 서맥성 부정맥을 의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1분에 100회 이상으의 맥박수 측정되었고 다른 증상도 함께 있다면 심전도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인 정상 맥박수 이상으로 계속 측정되면 당뇨병과 고혈압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질 확률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박수가 높을수록 유방암 사망률이 높다는 등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과체중이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의 맥박수 80이상인 경우는 고혈압과 대사증후군 등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기준은 60회에서 100회이며 60 미만은 서맥, 100회 이상은 빈맥입니다. 그리고 심방세동이라는 것은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아주 빠르게 뛰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안정을 취하고 있으면서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100회를 넘거나 60회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하면 부정맥을 의심할 수 도 있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수치를 평소부터 잘 체크했야 특별한 이유없이 갑자기 변화가 나타났을 때 빨리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이것은 건강상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제대로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초록색 감자 솔라닌중독증상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를 먹을 수 있을지 어떨지는 왜 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했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사실 감자의 초록색 정체는 바로 독성물질인 솔라닌입니다. 솔라닌은 감자에게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천연독소로 차코닌 이라는 독소도 동시에 발생합니다.
솔라닌이 위험한지 어떤지는 사실 얼마만큼의 양을 섭취했느냐에 따릅니다. 사실 초록색이 아닌 일반감자에도 약 7.5mg의 솔라닌과 차코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즉 어느 정도의 양으로는 몸에 해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양이 많아지면 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고 최악의 경우는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독소입니다. 솔라닌의 치사량은 어른인 경우는 350mg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약 10분의 1정도인 35mg정도가 치사량이 됩니다. 100g의 초록색 감자를 먹은 것 만으로도 치사량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소량이라도 솔라닌중독증상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증상은 감자를 먹고 나서 약 20분 정도 지난 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만약 먹은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두통, 구토, 구역질, 복통, 설사, 식욕감퇴, 현기증, 호흡곤란 등이 초록색 감자 먹은 후 중독증상으로 나타난다면 이때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해 몸에서 독이 빠져 나가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다만 현기증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심할 경우는 위험할 수 있으니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초록색 감자 에도 두가지를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껍질이 초록색인 경우와 감자속이 초록색인 경우입니다. 물론 양쪽다일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는 껍질이 초록색인 경우가 많지만 가끔 껍질은 별 이상이 없는데 속만 초록색을 띠는 경우도 있습니다.
껍질이 초록색인 경우가 독성이 더 강합니다. 속이 초록색인 경우보다 솔라닌 함량이 두배 정도 더 높습니다. 그리고 감자싹은 껍질보다 더 독소함량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도려낸 후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초록색 감자 먹어도 될까요? 물론 솔라닌부분만 충분히 제거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껍질이 초록색인 경우는 껍질을 좀 두껍게 벗겨내면 되고 껍질을 벗긴 후 속의 색깔이 어떤지를 확인해 봐야합니다. 속까지 초록색이라면 다 도려내거나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초록색 감자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위험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그럼 열을 가해서 익혀 먹으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이 독소는 열을 가한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왜 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햇볕으로 인한 광합성 때문입니다. 껍질의 엽록소 클로로필이라는 광합성색소가 형성되어 색깔이 변합니다. 따라서 감자는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가능하면 신문지 등으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에 좋은 과일 7가지
스트레스와 피로, 영양부족 그리고 어떤 질병의 증상으로도 올 수 있는 위염 그리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진단을 받는다면 식사요법에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위를 안정시키고 점막을 보호하기에 좋은 식사요법과 식재료 특히 과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위 점막을 자극하고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식품에는 고추, 겨자, 고추냉이, 카레 등의 향신료와 레몬, 식초 등 산미가 강한 것, 마늘과 부추 등 향이 강한 채소, 커피와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그리고 탄산음료와 알콜, 너무 뜨거운 음식, 너무 차가운 음식 그리고 맛이 진한 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흰쌀밥과 죽, 흰살생선, 닭고기와 기름기가 적은 육류, 계란찜, 두부, 두유, 요거트, 치즈, 시금치, 감자, 당근 등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건강에 좋다고 하는 현미와 마른과일, 오징어, 문어, 젓갈, 고등어, 베이컨, 닭껍질, 튀김, 생크림, 우엉, 해조류 등은 위염 등이 있을 때는 주의하면서 섭취하거나 가능하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에 좋은 과일 7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산분비를 촉진시키지 않고 염증으로 피곤하고 위를 편안하게 해 줄 과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나나를 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C와 칼륨, 식이섬유 그리고 탄수화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위 내벽을 보호하고 위점막 생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위의 소화흡수 기능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복숭아도 위염에 좋습니다. 아스파르트산을 함유하고 있는 복숭아는 미인이 많이 먹는 과일이라는 평을 들을만큼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병문안 갈 때 황도와 백도 통조림을 많이 가지고 갔듯이 피로회복과 위장질환해복,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알칼리성 과일인 복숭아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식욕증진, 만성피로를 푸는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메론은 위염에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풍부한 미네랄로 위염 염증을 완화시키고 위를 편안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베타카로틴과 포타슘, 비타민C등의 성분들이 항산화 작용을 하며 속이 편안해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과도 위염에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사과의 펙틴성분은 위액 점도를 상승시켜 위 점막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과는 건강을 지켜주는 아주 좋은 과일이이지만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위가 튼튼한 사람은 밤에 먹어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위장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저녁, 밤에 사과를 먹으면 위산을 분비시키기 때문에 오전, 낮에 먹도록 합니다.
토마토 또한 위염에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위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 즉 비타민과 무기질로 위염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 자주 사먹는 과일은 아니지만 파파야도 위에 좋은 과일입니다. 비타민A, C, E가 풍부하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항염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염완화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배도 위염에 좋습니다. 배 그러면 기관지 등에 좋은 과일로 더 알려져 있는데 소화효소가 풍부해서 얹혔다 싶을 때 배를 먹으면 체한 느낌이 해소되기도 합니다. 숙취해소와 알콜해독작용도 있어 술 마신 후 먹기에도 좋습니다.
암환자 장애연금 조건
장애연금 또는 장애인연금이라는 것은 어디 다치거나 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사람이 질병 또는 부상이 발생해 완치 되었거나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 경과되었지만 이로 인해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가 남았을 때 장애정도를 1급에서 4급까지로 구분해 일정한 급여를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한 경우이므로 암환자 또한 여기에 해당되게 됩니다. 암에 걸렸다고 해서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기본적인 장애연금 수급요건 먼저 확인 후 암에 걸렸을 때는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연금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연금 수급요건은 초진일 요건과 국민연금 납부요건 두가지 모두를 충족해야 합니다.
초진일 요건은 초진일이 18세 생일부터 노령연금 지급연령 사이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립학교 교직원연금, 별정우체국연금 가입기간, 국외이주 및 국적상실기간, 국민연금 특수직종 노령연금 또는 조기노령연금 수급권 취득한 이후 기간에 있지 않아야 합니다.
국민연금 납부요건은 초진일 당시 가입기간이 가입대상기간의 1/3이상, 초진일 당시 초진일 5년 전부터 초진일까지의 기간 중 가입기간이 3년이상, 초진일 당시 가입기간이 10년이상 이라는 세가지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 경과 후에도 완치되지 않은 경우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이 경과한 날을 기준으로 장애정도를 결정합니다.
장애연금 급여 수준은 1급은 기본연금액 100%+부양가족연금액, 2급은 기본연금액 80%+부양가족연금액, 3급은 기본연금액 60%+부양가족연금액, 4급은 기본연금액 225% 일시보상금으로 지급됩니다.
그러면 이제 암환자 일 경우의 장애연금 조건 보겠습니다. 암환자일 경우는 4급은 없이 1~3등급까지 해당됩니다. 장애연금의 장애등급은 1~4등급, 장애인복지법상으로는 1~6등급,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장애등급은 1~14 등급으로 나뉘어진 것과는 다릅니다.
국민연금공단의 장애등급 1등급은 질병과 부상이 치유되지 않아 노동불능 상태, 장기간 안정과 상시 보호 및 감시가 필요한 정도, 2등급은 노동불능상태로 노동에 심한 제한을 받거나 현저한 제한을 가할 필요가 있는 정도, 3등급은 노동에 심한 제한을 받거나 제한을 가할 필요가 있는 정도로 나뉘고 있습니다.
암환자를 이렇게 3등급으로 나누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1중증도는 더 이상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거나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2중증도는 전이암 또는 재발암으로 항암요법 중이면서 질병이 진행하는 경우, 전이암 또는 재발암으로 항암요법 중이면서 안정병변상태이고 안정병변상태에 이르게 한 항암요법으로 시작한 날로부터 2년 이내인 경우, 3중증도는 전이암 또는 재발암으로 항암요법 중이면서 안정병변 상태이고 안정병변 상태에 이르게 한 항암요법을 시작한 날로부터 2년이 경과한 경우, 항암요법 후 1년 이내인 경우, 수술 후 1년 이내인 경우, 항암요법 중은 아니지만 질병이 진행하는 경우 입니다.
눈 흰자 노란색 의심질환, 눈과 건강
눈을 보면 대강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면 어떤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외에도 눈의 상태로 알 수 있는 건강 및 의심질환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눈 흰자 노란색 되는 원인과 그 의심질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날 거울을 보거나 했을 때 점점 눈의 흰색 부분이 노르스름해지는 것을 발견했더나 한다면 피곤한가보다하고 넘기지는 말기 바랍니다. 간이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눈의 흰자가 노랗게 되는 원인은 스마트폰이나 PC의 과다사용, 자외선, 노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기능저하가 원인인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황달이라 불리는 증상입니다. 간에서 하루에 500~800ml정도 분비되는 담즙에는 빌리루빈이라는 녹색을 띤 노란 색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빌리루빈이 눈 흰자를 노랗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혈액 속에 빌리루빈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피부와 눈이 노래집니다.
적혈구에 함유된 물질인 헤모글로빈은 온 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헤모글로빈을 함유한 적혈구는 약 120일 정도의 수명으로 비장과 간에서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이 수명을 다하게 될 때 헤모글로빈은 철을 함유한 헴과 단백질의 글로빈으로 분해됩니다. 게다가 산소의 활약으로 글로빈은 빌리루빈으로 변화합니다. 그리고 빌리루빈은 혈액흐름을 타고 간으로 운반되어 담즙으로 담관을 통해 십이지장과 소장을 순환해 소변과 대변으로 배설됩니다.
이런 과정을 제대로 거쳐야 하는데 간에 어떤 기능장애가 생기면 담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빌리루빈이 혈액속에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면 빌리루빈의 노르스름한 색소가 피부와 점막에 침착하게 되면서 눈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빌리루빈이 증가하는 등의 황달 증상이 나타나면서 흰자 노란색 되는 대표적인 의심질환 확인해보겠습니다.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은 피부가려움증과 복부팽만감, 황달이 나타납니다. 자가면역성 간경변은 전신권태감과 황달, 담석증과 담관 및 간내결석증에는 복통과 등통증, 구역질, 발열,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가면역성췌장염은 황달, 상복부통, 비장이 부어있는 증상, 췌장암은 황달과 등통증, 담관암은 황달과 복통, 발열 증상, 담낭암은 황달과 복통, 오른쪽상복부종루, 간세포암과 간경변은 전신권태감과 부종과 황달증상, 전이성간암은 복부응어리, 황달, 부종, 전신권태감증상 그리고 B형간염은 전신권태감과 식욕부진, 구역질, 갈색소변, 황달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눈 흰자 노란색 되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은 위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건강을 잠깐 소개합니다.
눈꺼풀이 자주 붓고 쉽게 피곤하고 목이 마르고 소변이 제대로 안나오면 간과 신장기능의 저하를 의심할 수 있고, 다크서클이 심하면 생활습관이 좋지 않아 생긴 혈액순환불량, 눈 주변이 쑥 들어가 있다면 피로축적, 몸 전체의 수분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꺼풀 안쪽이 하얀색이면 빈혈을, 눈꺼풀에 피부색과 같은 작고 통증은 없는 응어리 같은 것은 지방인데 이는 콜레스테롤의 과다섭취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다래끼가 많이 생기면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고 위장기능이 저하되었을 수 있으며 눈 흰자가 노란색 되었을 때는 간과 담낭기능저하, 눈 흰자가 빨간색이면 눈의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을 조금 뜨고 자는 경우는 위장이 약하고 전신의 근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빈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물이 이상할만큼 많이 나오는 것은 간기능이 저하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