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하면 청소기!! 라고 생각했는데....
날개 없는 청소기만 생각했는데...
이제 다이슨에서 헤어드라이기까지 손을 댔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Dyson Supersonic ,
미용가전에 다이슨이 참전합니다~
생긴것은 역시나 날개없는 선풍기, Dyson Air Multplier ( 다이슨 에어멀티플라이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마이크처럼 생긴 아주 참신한 헤어드라이어입니다.
콤팩트하고 드라이 도중에 머리카락이 드라이기 안으로 빨려들어가 얽히지 않도록 했으며,
바람이 세서 금방 마르고 열을 매초20회 계측해
머리카락을 상하지 않게 하겠다는 것에 세일즈포인트를 두었다고 합니다.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 다이슨 슈퍼소닉 ( Dyson Supersonic )의 특징은
헤어드라이어로는 보이는 아주 독특한 그 디자인에 있습니다.
헤드부분은 작고 마이크 또는 작은 망치처럼 생겼습니다.
사이즈는 245 x 78 x 97mm. 무게는 618g, 풍량은 2.4cm/m.
다이슨이라고 하면 역시 모터기술을 빼놓을 순 없는데요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에는 최신의, 그리고 최소의
V9디지털 모터를 핸들부분에 내장하고 있습니다.
헤드부분이 작고 가벼우며 중심이 핸들쪽에 있어서 조작성도 좋아서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방향쪽으로 바람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드라이기보다 사용하기 쉽다고 합니다.
또다른 세일즈포인트는 열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상하던 기존 드라이기에 비해
, 매초 20번 계측해 히터를 제어하는 기술을 도입해
열로 인해 머리카락이 상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부속품으로는 핀포인트에 열풍을 보내는 스타일링컨센트 레터,
손빗용으로 바람을 부드럽게 펼쳐줄 스무딩노즐,
컬이나 웨이브용 디퓨저 등 세가지의 마그네트식 노즐이 동봉됩니다.
컬러는 아이언 앳슈, 화이트 실버로 준비되며,
발매는 4월28일부터, 가격은 400달러.
역시나 다이슨입니다. 물건을 아직 써본적 없으니
기능과 성능에 관해서는 모르겠고
디자인과 가격은 다이슨만의 솜씨인 듯 합니다.
다이슨 드라이기 슈퍼소닉 아마도 쓸 일은 없을듯 하네요.
가까운 일본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전액 환불 캠페인도 실시합니다.
대상은 4월28일부터 5월10일사이에 예약주문하거나 구입한 사용자가
5월31일까지 반품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2016년에 발매될 예정인 요타디바이스의 새로운 요타폰3(YotaPhone3)에 관한 정보입니다.
현재 요타폰3의 개발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6년중에 기존 요타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블룸버그가 요타 디바이스의 CEO인 Vlad Martynov와의 인터뷰로 밝혀진 소식입니다.
요타폰은 지금까지 두가지 종류의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두종류 모두 599유로였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발매될 요타폰3는 유럽에서 550달러 전후로 발매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저렴하게 발매할 수 있게 된 것은
ZTE와의 파트너십 영향이 크지 않을까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저렴해진다해서 양면 디스플레이의 요타폰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던 입장으로
하나 세컨폰으로??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프리미엄급 가격수준이네요.
LG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용 리스트밴드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즈모팔(GizmoPal)의 신형으로 보이는
기즈모팔2(GizmoPal2), 기즈모가젯(GizmoGadgert)의 제품사진이
트위터 이브리크스를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첫 기즈모팔, 즉 키즈온은 본체에 스피커와 통화버튼만 달랑 있었던 심플한 제품이었습니다.
보호자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버튼만 누리면 등록해둔 보호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으며
보호자가 건 전화를 10초이상 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통화가 시작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이랬던 키즈온에 이번의 기즈모팔2(블루), 기즈모가젯(레드)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등의
스마트워치처럼 보이는 제품으로 변모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어린이용이라서 아이들이 간단하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밑부분에 통화버튼과 음악 재생버튼을 탑재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특화된 제품이라는 사실에 변함은 없습니다.
삼성이 몽블랑,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로
갤럭시S6 엣지플러스(Galaxy S6 edge plus)와
갤럭스노트5(Galaxy Note5)용 오리지날 악세사리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2011년 갤럭시S2때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를 한 이후
매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장식된 스마트폰케이스를 주력모델로 발매해 왔습니다.
따라서 올해도 스와로브스키와의 콜라보는
갤럭시S6 엣지플러스와 갤럭시노트5용으로 1,300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한
하드케이스가 제작되었습니다.
스와로브스키의 에델바이스 컬렉션의 일환인 프리미엄 케이스도 제공되는데
프리미엄에디션은 투명 케이스에 미세한 크리스탈을 사용했다고 하며
이또한 온라인으로만 구입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급필기구 만년필로 유명한 몽블랑과는
갤럭시노트4때부터 콜라보를 해 온 이후
올해도 갤럭시 S6, S6 엣지에서 오리지날 디자인 악세사리가 발매되었으며
이번에 갤럭시S6 엣지, 갤럭시노트5용으로 핸드메이드 케이스가 여러종류 제작되었습니다.
몽블랑과는 타투가 적용된 하드커버 한정에디션으로 만들어졌으며
10월말에 온라인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들 오리지날 악세사리는 9월30일부터 10월7일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에서 처음 공개되었지만
정확한 발매스케쥴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고급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가
11월9일 태그호이어 최초의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를 발표한다고 정식으로 인정했습니다.
태그호이어가 스마트워치 개발. LVMH의 Tag Heuer SmartWacth
태그호이어사는 공식사이트에서 11월9일까지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으며
트위터로 손목시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카운트다운 페이지에는 CONNECTED 메시지가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안드로이드웨어의 통신기능을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인텔의 가장 작은 CPU 쿼크 SoC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당일 발표되는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는
<카레라 웨어러블 01, Carrera Wearable01>로 불리며
약 1,800달러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트위터로 공개된 제품사진에는
원형 디스플레이와 다이얼이 갖추어진 손목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레라 웨어러블01은 인텔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배터리 사용시간은 40시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샤프에서 아주 재미난 스마트폰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로보혼(RoBoHoN)
로봇형태의 스마트폰으로 2016년 상반기에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로보혼은 스마트폰 기능을 갖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로봇입니다.
신장 19.5cm, 몸무게 390g으로 모바일배터리정도의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는 간편할 듯합니다.
그럼 이 꼬마 로봇은 도대체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걸까요?
로보혼은 로봇의 형태를 하고있지만 3G, LTE의 셀룰러기능을 갖추고 있어 통화와 메일은 물론
카메라와 동영상, 어플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히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프로모션 동영상에서는 안드로이드 5의 조작 버튼이 표시되어 있어
우선은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체에는 2인치 QVGA의 터치스크린과 스냅드래곤 MSM8926 1.2GHz 쿼드코어프로세서,
와이파이 b/g/n등을 탑재하고 있어 보급형 스마트폰정도의 스펙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소형 프로젝터도 있는듯 사진과 동영상을 스크린등에 투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로봇의 동작내용에 관해서는 알 수 없지만 걷고, 일어나고 춤도 추면서
인공지능(코코로엔진)도 탑재하고 있어 대화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람대신 목소리로 일어나라고 알려주고,
누구에게 메시지가 왔는지, 그리고 답장을 말로하면 그대로 전송도 해주고 있습니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보여주고, 몸을 약간 굽혀서 투영시켜 보이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요~~
한국말로도 호환 된다면 너무 갖고 싶습니다.
스마트폰으로서보다는 프로젝터와 카메라로 더 욕심나네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서 막대기로 변신하는
LG의 롤리키보드(Rolly Keyboard)가 미국의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었네요.
롤리키보드는 키보드의 키 한줄마다 한단씩 접을 수 있는 콤팩트한 블루투스 3.0 호환의 키보드로
건전지 하나로 이용가능합니다.
한단 한단 접을 수 있으니 4단으로 접히겠네요.
그렇게 4번 접으면 26cm, 2.5cm두께로 변신하면서 휴대성을 높였으며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듀얼 페어링 탑재,
또한 최대 10인치 테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접이식 거치대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접기만 하면 전원이 꺼지고 펼치면 전원이 켜지면서
페어링되어 있는 단말기에 자동적으로 접속하게 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AAA건전지 하나로 하루 4시간 사용한다면 약 3개월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원터치로 페어링되어 있는 기기를 바꿀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등 모든 OS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활용도가 훨씬 더 넓겠습니다.
사이즈는 접었을 경우는 26.3 x 25.3 x 25.3mm, 펼쳤을 때는 26.3 x 103.7 x 14.8mm,
무게는 건전지를 빼고 145g이며 컬러는 블랙과 실버 두가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런 LG의 롤리키보드가 아마존에 출품하고 있는 마켓프라이스점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마존에서 직접 배송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네요.
판매하고 있었을 때는 119.99달러로 블랙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stagefright(스테이지 프라이트)의 취약점을 발견했던 짐퍼리움 모바일 서큐리티가
이번에 새로운 스테이지프라이트의 취약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취약점은 스테이지프라이트 2.0으로 불리며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버전까지의의 단말기에 탑재된 스테이지프라이트 라이브러리입니다.
이에 해당되는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약 10억에서 14억대의 단말기라고 하니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단말기가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프라이트 2,0의 취약점은 두가지로
하나는 안드로이드 1.0 버전 이상,
또하나는 안드로이드 버전 5.0이상에서 발견된 취약점입니다.
첫번째 취약점(CVE-2015-6602)은
안드로이드 1.0이상 5.0버전 이하의 버전을 사용하는 단말기의 리버틸스라는
안드로이드 라이브러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또하나의 취약점(CVE-2015-3876)은 안드로이드 5.0~5.1.1 버전에서는
스테이지프라이트 결함과 결합되어 악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MP3나 MP4 파일을 틀어보는 것 만으로도 공격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공격자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특정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하거나
음악이나 동영상플레이어를 열어보게해서 감염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즉 스테이지프라이트를 이용해 원격코드를 실행하며
5.0이전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도 리버틸스를 이용한 앱이 설치되어 있으면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뭔가 좀 수상하다 싶은 동영상등은 결코 열어보지않도록 다시한번 염두에 둬야겠습니다.
지난번의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면
해당 메시지를 열지않아도 단말기를 탈취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되었을 때 발행된 패치로
MMS경유로 파일을 수신한 것만으로 공격을 당하는 일은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라우저나 어플 경유로 공격받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짐퍼리움에서는 지난 8월15일에 이 사실을 구글에 알렸으며
구글은 이 새로운 스테이지프라이트 취약점에 관해
각 안드로이드 제조사, 이동통신사등에 알려 패치를 공유해 일정에 맞도록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의 미국법인이 써클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신형 스마트워치
기어S2(Gear S2)를 미국현지와 우리나라에서 10월2일부터 발매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우선 기어S2(Gear S2)의 일반모델과
스타일을 중시한 기어S2 클래식(Gear S2 Classic) 두가지 모델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기어S2는 299달러(33만 3300원),
기어S2 클래식은 349달러(37만 4000원)로 발매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8일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해
1시간만에 한정수량 천대가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삼성 기어S2, 기어S2 클래식, 써클형디스플레이, Gear S2, Gear S2 Classic.
기어S2는 1.2인치 360 x 360 픽셀의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워치입니다.
원형 바디에 회전식 베젤을 채용했으며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의 NFC 결제도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채용한 기종이 많아지고 있는 스마트워치에서
타이젠을 채용한 스마트워치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는 사용자들도 있겠지만
기어S2는 나이키 + 런닝, 라인, 폭스바겐의 키레이스어플, IoT플래폼인 SmartThings어플등 대기업어플과
편리한 기능이 많아 의외로 활용도가 높을 수 있을 듯 합니다.
8일에 출시될 LG 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과 격돌하게 되겠네요.
삼성에서 곧 발매될 예정인 스마트워치 기어S2(Gear S2)의 사용설명에 관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시리즈로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동영상은 전부 다섯개로 각각 터치스크린 사용법, 갤럭시 스마트폰 접속방법,
미디어파일 전송방법, 배터리 절약법, 통화와 SMS의 조작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어S2(Gear S2)는 안드로이드 4.4 이상과 1.5GB RAM 이상을 탑재한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도 지원하고 있어
갤럭시 이외에서 사용하려는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접속방법 동영상을 반드시 봐야할 듯 합니다.
또한 기어S2(Gear S2)는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어
UI의 표시 내용도 기어S1과는 다릅니다.
베젤을 회전시켜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이 동영상들을 보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기어S2는 지난주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는데요
10월에는 유럽과 미국등에서도 발매될 예정에 있습니다.
구글의 넥서스 발표이벤트에서 넥서스5X, 넥서스6P와 함께
크롬캐스트2(Chromcast2)와
새로운 디바이스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cast Audio)를 발표했습니다.
크롬캐스트(Chromcast2)는
HDMI로 TV와 직접연결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음악과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미디어디바이스입니다.
새로운 모델도 크롬캐스트1와 마찬가지로 스틱형 제품이긴합니다만
본체가 풍선처럼 동그란 모습에 잭과 본체 부분이 선으로 연결되어
좀더 HDMI단자와 연결하기에 편해졌습니다.
거기에 블랙색상만 있었던 전작에 비해
이번에는 레모네이드, 코랄 세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블랙외의 두가지는 구글스토어한정 판매라고 합니다.
또한 5GHz대 와이파이와 와이파이ac화 호환하면서 안정성과 통신속도향상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출력해상도는 1080p로 4K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패스트 플레이(Fast Play) 기능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앱을 pre-fetch 해놓고
원하는 시간에 동영상을 더 빨리 재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롬캐스트 지원앱도 늘어나
쇼타임, 슬링TV, NHL, NBA 등의 앱도 크롬캐스트를 지원합니다.
크롬캐스트 본체사이즈는 1.9 x 51.9 x 13.49mm, 39.1g이며,
커넥터는 HDMI와 마이크로USB를 탑재했습니다.
호환OS는 안드로이드 4.1이상, iOS 7.0 이상, 맥 OS X 10.7이상, 윈도우7이상이며
가격은 35달러입니다.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cast Audio)는
약30g의 음악전용 소형 디바이스로
유선스피커와 오디오케이블로 접속하면 스피커를 구글캐스트에 호환시킬수 있는 어댑터제품입니다.
3.5mm 오디오, RCA, 광학오디오 케이블포트가 탑재된 일반 스피커를
인터넷이 가능한 제품으로 바꿔주는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본체의 3.5mm 오디오잭으로 접속한 스피커에
아날로그/광디지털로 오디오를 출력할 수 있으며 가격은 35달러입니다.
미국시간으로 9월29일 구글의 신형 넥서스 발표이벤트에서
넥서스5X(Nexus5X), 넥서스6P(Nexus6P) 외에도
크롬캐스트2(Chromcast2)와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cast Audio)도 발표되게 됩니다.
크롬캐스트2의 특징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전했듯이
크롬캐스트를 접속한 TV화면에 피드를 표시하는 기능과,
와이파이 접속성 향상, Fast Play기능의 추가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컬러도 블랙과 옐로, 레드 세가지로 준비되었으며
디자인 또한 스틱형에서 한쪽이 풍선처럼 동그란 모양을 띠도록 변했습니다.
코드네임은 Earth, 가격은 크롬캐스트1과 마찬가지로 35달러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식으로는 4K출력과도 호환될 듯 합니다.
4K에 대응할 수 있다면 4K TV를 전면적으로 활용가능하게 되겠습니다.
한편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3.5mm 오디오잭을 가진 기존 스피커를 캐스트가능한 상태로 할 수 있으며
크롬캐스트처럼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어플에서 음악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드네임은 Hendrix 이며 가격은 크롬캐스트2와 마찬가지로 35달러로 판매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