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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키네코 왼손 오른손 의미 

귀여운 고양이가 왼손 또는 오른손 또는 양쪽 손을 다 들고 방긋 웃고 있는 마네키네코 한번쯤 본 적이 있을 텐데요, 물론 일본의 문화라고해서 달가워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하루방, 하회탈, 해태 뭐 이런 우리 문화를 외국인이 보면 좋잖아요. 그렇듯이 일본문화라서 무조건 배척하거나 고까운 눈으로 보지만은 말아주세요.  그럼 이 마네키네코 올리고 있는 손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고 하니 어떤 의미 있는지 볼까요? 

마네키네코 오른손 

금전운, 재물운을 부르고 있습니다. 로또 당첨을 바란다거나 현금이 필요할 때 오른손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 장식합니다. 풍수지리와 맞춰서 재물이 들어오는 방향에 두면 더 현금이 잘 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여러가지 컬러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노란색 즉 골드 금색 마네키네코를 항상 눈에 잘 들어오는 곳,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두면 재물운이 쑤욱 오른다고 합니다. 




마네키네코 왼손 

사람을 모아줍니다. 그래서인지 가게에서는 주로 왼손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 장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손님을 많이 끌고 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방이나 가게 안쪽 보다는 출구를 보고 있으면서 손님이 보이는 위치에 놓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마네키네코 양손 

사람을 부르고 재물도 많이 들어오라고 하는 의미겠죠? 실은 원래부터 전통적인 형태는 아닙니다. 풍수지리나 행운을 주는 아이템으로 마네키네코가 인기를 끌면서 이렇게 양손을 들고 있는 것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양손을 드는 것은 항복 또는 포기의 의미도 있고 또 너무 욕심을 낸다는 의미도 있어서 그렇게 환영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마네키네코 자세히 보면 손을 들고 있는 높이가 약간씩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귀 위치 정도까지 손을 들고 있으면 근처의 손님을 부르고 귀 높이보다 높으면 높을수록 먼 곳의 손님을 부르는 의미입니다. 

왼손 들고 있는 마네키네코 색깔이 핑크라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연애운상승효과, 검은색은 나쁜 운을 쫓아내는 부적, 빨간색은 병을 물리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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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트푸드주스 

거의 모든 생명체에 존재한다는 시르투인이라는 단백질은 장수유도효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상적인 결정적 증거는 없지만 그래도 세포를 염증에게서 보호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항노화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이 시르투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서트푸드 또한 가수 아델의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유명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7월에 나는 몸신이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거론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아델의 경우는 2016년에 이 서트푸드 다이어트 통해서 14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시르투인을 활성화시켜 항노화효과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게 도와준다는 식품은 채소, 과일, 곡물 등이 있으며 이들을 함께 주스 음료로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1주일에 3kg씩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사실 1주일에 이렇게나 많이 빠진다면 건강에 나쁠 듯 한데요 정해진 식단에 잘 맞춰서 서트푸드 섭취를 한다면 당뇨와 심장병 등의 성인병과 치매예방 그리고 근육량 증가에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시르투인 또는 서투인이라고도 하는 이 단백질은 지방을 태워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트푸드 식품 섭취로 체중감소 뿐만 아니라 근육량 증가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는 했지만 이 방법을 계속해서는 안되고 무리없이 건강하게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일주일 서트푸드 식단을 지키고 한달은 휴식기를 가져야만 합니다. 

살이 잘 빠진다고 해서 계속 연속해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을 해치게 될 수 있습니다. 


서트푸드 다이어트 1주일 식단 

성인 남성 하루 섭취 칼로리 2500kcal, 성인 여성 하루 섭취 칼로리 2,000kcal 라는 것을 참고해서 보세요. 

1일에서 3일간은 과일 + 채소 + 견과류 + 주스로 이루어진 식단을 1000kcal 섭취합니다. 


4일에서 7일까지는 약 1500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위의 메뉴에 육류와 어류가 포함됩니다. 

일주일 동안 위의 식단으로 1~3일간, 4~7일간으로 나누어서 섭취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면 평소 일반 식단으로 돌아오고 하루 한끼 정도만 서트푸드 식단으로 섭취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식단에 있는 과일, 채소, 견과류는 알겠는데 쥬스 라는 것은 뭘까요? 그것이 바로 서트푸드주스 라는 것입니다. 위의 메뉴에 이 시르투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을 쥬스로 만들어 섭취하는 것입니다. 

서트푸드 식품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말하며 잘 모르겠다 싶으면 보라색, 하얀색, 붉은색 식품을 많이 먹으면 됩니다. 

채소 : 케일, 파슬리,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미나리, 샐러리, 청경채, 흰양파, 적양파, 쪽파, 시금치,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부추, 샬롯, 루콜라, 치커리 등 


과일 : 사과, 바나나, 딸기, 포도, 풋사과, 오렌지, 석류, 오디, 흑자두, 키위, 블루베리 등 

견과류 및 곡류 : 병아리콜, 흰강낭콩, 땅콩,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피칸, 밤, 호두, 퀴노아 등 



육류 및 어류 : 연어, 새우, 닭가슴살 등 

이 외에도 강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커피, 말차, 녹차, 홍차, 메밀, 다크초콜릿, 생강, 세이지, 시나몬, 딜, 케이퍼, 마늘, 칠리, 와사비, 해조류 등 


서트푸드주스 라는 것은 위의 식품들 중에서도 케일과 사과를 넣고 갈아서 레몬즙과 녹차가루를 넣으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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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꽃말 컬러별로 달라요 

오래전 히비스커스 허브티를 마셔 본 적 있습니다. 그 새빨간 색이 너무 예뻤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한모금 마시고는 그 맛이 지금껏 안 잊히는 가장 큰 기억입니다. 어떻게 차가 이렇게까지 신 맛이 날 수 있을까? 하는 강렬한 기억을 준 이 꽃의 꽃말 궁금하지 않나요? 




하와이의 꽃으로 검색하다보면 우리나라의 무궁화하고 참 많이 닮았다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무궁화속에 속한 꽃이라고 합니다. 남쪽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열대의 꽃인 히비스커스 컬러 또한 새빨간 꽃고 있고 핑크색, 오렌지색, 노란색, 그라데이션 된 꽃, 흰색 그리고 푸른빛을 띤 꽃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색깔별로 꽃말 또한 다르다고 하네요. 현재 확인되고 있는 품종만으로도 3,000종 이상이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히비스커스꽃말 자체는 < 섬세한 아름다움 >, < 새로운 사랑> 입니다. 새로운 사랑 또는 항상 새로운 사랑 이라는 말을 가지게 된 이유는 히비스커스 꽃 자체가 핀 그날 시들어 버리고 매일매일 새로 꽃을 피우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특히 서양에서의 히비스커스꽃말은 Delicate beauty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꽃의 이름은 이집트의 여신 Hibis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 이집트의 여신 중에서는 이 hibis라는 이름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히비스커스 꽃 자체가 이집트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유래로 이런 꽃이름 가지게 된 걸까요? 이는 고대 그리스어로 ibiscos라 불렸다고 합니다. 기원후 1세기에 활약한 식물학자가 이름 붙인 것으로 라틴어로 hibiscos라 번역되었고 다시 이런저런 연유로 hibiscus rosa sinensis 가 되었습니다. 쉽게 그냥 풀어보자면 고대그리스어 ibiscos가 라틴어 hibiskos로 번역되었고 현재는 hibiscus가 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7월11일, 8월10일, 8월31일, 9월22일, 11월10일은 히비스커스꽃이 탄생화입니다. 따뜻한 기후에서만 재배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해가 잘 드는 곳에서 관리만 잘하면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빨간 히비스커스꽃말 : 항상 새로운 사랑, 용감 

대표적인 컬러입니다. 불꽃같은 이 색깔은 정열과 열정의 정신을 상상하게 만드는 용감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열적인 꽃이 단 하루만에 지고 새롭게 다시 피어나기 때문에 매일 새로운 사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얀 히비스커스꽃말 : 요염한 아름다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과 섬세하게 보이는 하얀 꽃잎이 이러한 의미를 가지게 했다고 합니다. 요염하고 섹시하면서 우아한 아름다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핑크색 히비스커스꽃말 : 화려함 

꽃 자체가 화려한 인상을 주는데 여기에 핑크색이 되면 더욱더 화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노란 히비스커스꽃말 : 반짝반짝이는 아름다움 

이 꽃이 피는 모습이 마치 반짝반짝 빛나는 태양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의미입니다. 

오렌지색 히비스커스꽃말 : 섬세한 아름다움 

모든 히비스커스꽃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지만 일일이 다 그 꽃말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파란색의 경우는 만들어내기가 힘들어 이 파란 히비스커스꽃말 기적이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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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고사 상차림 궁금한가요? 

이사할 때 밥솥 들고 들어가고, 새 차 사면 차 바퀴에 막걸리도 뿌리고 사방으로 길이 있는 곳에서 차 문 열어놓고 고사 지내듯이 개업식 할 때도 역시 앞으로 장사가 잘 되기 바라면서 상을 차리게 됩니다. 너무 거창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격식은 차린 개업식고사 상차림 소개합니다. 



100% 믿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기왕에 하는 것이라면 길일 또는 손없는 날 등을 미리 확인해 두면 더 좋겠죠? 이렇게 개업 또는 이사와 새로 뭔가를 시작하거나 새 차를 사면서 상을 차려 절을 하는 등의 절차를 굳이 생략하지 않고 챙기는 것은 사고를 방지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며 액운을 방지하고자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이겠습니다. 


고사 상차림 그러면 딱 생각나는 것은 돼지머리입니다. 그것도 웃고 있는 돼지머리인데 요즘은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 등으로 피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머릿고기 또는 다른 고기 종류로 준비하셔도 됩니다. 

이 외에도 개업식 준비할 때는 과일과 나물 그리고 떡, 막걸리와 소금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굵은 명주실 한타래와 북어, 향과 초 등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쌀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사실 고사 상차림 하면서 돼지머리 모양의 케익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아예 떡만 돌리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개업 고사 날짜는 신경을 쓰는 분인 경우는 자신의 사주와 맞춰서 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 싶으면 손 없는 날 정도로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개업식고사 절차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소금을 고사상 주변으로 뿌립니다. 그리고 절을 하도록 깔게 될 돗자리 밑에도 소금을 뿌리고 돗자리를 깝니다. 

두번째는 양초에 불을 켭니다. 말걸리를 따른 술잔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세번 돌리는 등은 일반 제사 지낼 때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가장 먼저 삼배 절을 합니다. 


세번째는 개업식 참석한 손님이 있으면 손님들도 절을 합니다. 절을 하면서는 장사가 잘되기를 기원하고 무탈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원하는 바를 말하면서 하시면 좋습니다. 


개업식고사 마지막 절차는 막걸리 음복 한 후 건물 밖에 세번 정도 나누어서 조금씩 막걸리를 뿌려주면 됩니다. 



새 차를 사도 북어를 넣어두고 이사를 해도 북어를 걸어두는 등의 미신이 있듯이 개업식 한 곳에도 북어를 실타래로 묶어서 출입문 위에 걸어둡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개업식고사 마치게 되는데요, 그러면 덧붙여서 왜 이런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왜 북어나 막걸리, 떡 등이 필요한지 그 의미를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사, 새차 마련 그리고 개업 이렇게 새로운 것을 시작하게 될 때 꼭 북어를 준비합니다. 이는 눈을 감지 않는 북어가 액운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명주실타래는 길게길게 복이 잘 뻗어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쌀은 부와 기쁨 그리고 팥은 예로부터 잡귀를 쫓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돼지머리는 그 입에 지폐를 물려 주면서 돈이 많이 벌리게 해달라는 마음을 의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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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파운데이션 얼룩 지우는 간단 요령 

옷을 갈아입거나 하다가 특히 목 부분에 파운데이션 묻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또는 열심히 퍼프로 두드리다가 떨어뜨린다거나 이런저러한 이유로 의외로 옷에 파운데이션 묻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얼룩은 어떻게 빼면 될까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어느 집에나 있을법한 재료들로 파운데이션 자국을 업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클렌징오일, 스킨, 샴푸 이 세가지를 가지고 파운데이션 자국 지워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미리미리 방지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겠습니다. 


1. 클렌징오일로 파운데이션 자국 지우기 

우선은 메이크업을 지우는 데 사용하는 제품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집에 화장을 지울 때 쓰는 클렌징오일 있다면 사용해 보겠습니다. 옷에 자국이 생긴 부분에 클렌징오일을 한펌프 정도로 떨어뜨려서 오염자국이 떠오를 때까지 손가락을 살살 문질러 줍니다. 얼룩 뒷부분에는 수건 등을 미리 받쳐 두어야 합니다.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서 클렌징 오일이 옷에 잘 스며들어서 화장품 자국이 지워지면 물로 오일을 잘 헹궈내서 빨면 됩니다. 



2. 스킨으로 파운데이션 자국 지우기 

여기서도 먼저 자국을 지워야 할 부분의 안쪽에 미리 수건 등을 대 놓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묻혀서 얼룩 부분에 통통통 두드려 줍니다. 


어느 정도 오염이 연해졌다 싶으면 젖은 수건으로 두드려 준 후 빨면 됩니다. 옷 상하지 않도록 비비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화장솜으로 톡톡 두드려 주소 젖은 수건으로 두드려 줘야 합니다. 

3. 샴푸로 파운데이션 자국 지우기 

마지막 방법은 샴푸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지워야 할 부분의 안쪽으로 수건을 대 놓고 시작하겠습니다. 얼룩 생긴 곳에 샴푸 몇 방울 떨어뜨려서 손가락을 뱅글뱅글 돌리면서 옷 속으로 스며들어가게 해 줍니다. 

이 방법은 비벼 빨아도 괜찮은 옷에 써야 하는데 이렇게 샴푸로 어느 정도 얼룩 제거가 되었다면 옷감끼리 비벼가면서 빨아줍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옷감이 상할 수도 있고 스킨이나 클렌징오일만큼 깨끗하게 제거 되지는 않지만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정리가 되긴 합니다. 



또는 집에 화장퍼프 등을 빠는 전용 세제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화장퍼프나 브러시 전용 세제는 파운데이션 제거 효과가 더욱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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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옥수수 데우기 전자렌지로 간단 

집 냉동실에는 찐옥수수 몇 개가 들어있습니다. 냉동실에서 꺼내서 자연해동 시켰다가 먹을라니 얼마나 물이 많던지 첨벙첨벙하더라구요. 어떤 데우기 방법 있는지, 그리고 좀 편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찐옥수수 또는 생 거든지간에 사실 가장 간단한 삶는법이란 전자렌지를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어머니나 할머니들은 냄비에 물 담아 사카린 이라는 것을 넣고 삶는 듯 한데요, 혼자 살거나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이렇게 해서 먹어야 한다면 그냥 안먹고 말지 싶습니다. 

찐옥수수 간단하게 데워먹기 좋은 방법은 전자렌지 이용입니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아무리 그래도 전자렌지에 옥수수 삶기는 좀... 그렇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방법은 냉동실에 넣어둔 것이어도 생 것이어도 괜찮습니다. 전자렌지로 삶거나 데우기 방법 하면 일반적으로 냄비에 하는 방법보다 훨씬 더 단맛도 강해지고 영양손실도 적다고 합니다. 

간단하고 손쉽고 맛도 더 좋고 영양손실도 적은 전자렌지로 데워 먹고 삶아 먹고 쪄 먹는 방법 소개합니다. 



먼저 찐옥수수 또는 생 것을 하나씩만 넣어야 합니다. 한번에 여러개를 넣으면 익는 부분만 익고 그렇지 못한 부분 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가열시간도 훨씬 증가하게 됩니다. 하나씩만 넣어주세요. 여러개를 한번에 데우기 또는 삶기 하고 싶다면 냄비에다 하는 것이 오히려 편합니다. 

그리고 껍질이 있는 찐옥수수 또는 생 거는 껍질 채로 렌지안에 넣어줍니다. 랩으로 감싸지 않아도 됩니다. 500~600w의 경우는 약 5분 정도 걸립니다. 다만 크기에 따라 약간의 시간 차이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다 데워지거나 삶아진 옥수수 꺼내서 밑둥 부분 즉 나무에 달려 있었던 부분을 약 1~2cm 정도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껍질 끝부분 즉 잘라낸 반대편의 껍질을 잡고 툭툭 털어주면 찐옥수수 완성입니다. 

만약 껍질이 없다면 랩으로 싸서 데워주거나 삶습니다. 먼저 잘 씻어서 랩으로 감사서 600w의 전자렌지로 2분 30초 가열하고 한번 뒤집어서 다시 2분 30초 가열합니다. 

요즘은 냉동식품 배달해서 먹는 일이 아주 편해졌기 때문에 아마 찐옥수수 냉동제품을 주문해서 먹으려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때 위의 방법처럼 간단하고 편하게 전자렌지 사용하면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시간은 생 것에서 삶기 방법 입니다. 따라서 데우기 해서 먹으려는 경우는 시간을 좀 더 짧게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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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이다비니거 어디에 좋을까요 




쉽게 말해서 사과식초인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베이스로 한 여러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상처소독, 여드름 피부 개선 등 여러가지 효과가 검색결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어떤 효과와 효능이 있는지를 소개합니다. 

모든 식초에는 초산이라 불리는 활성성분이 있으며 색이 진한 레드와인비니거 즉 포도식초나 석류식초 등에 항산화물질이 함량이 조금 더 높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면 식초의 여러가지 효능과 효과에 관해서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고 오늘은 먼저 애플사이다비니거 즉 사과식초에 관해서 좀 더 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사실 식초는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있는 저온살균되어 있지 않은 유기제품으로 샐러드 드레싱부터 미용관련 제품에 이르기까지 전통이 깊습니다. 

애플사이다비니거 효능 중에는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유명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몸무게를 빼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는 식초의 초산 성분 특성이 식욕억제제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줍니다. 

또한 복부팽만감의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등으로 배가 부글부글하거나 가스가 찬 느낌이 들 때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물에 타서 마십니다. 식초는 음식 소화에 도움이 되면서 역류성 식도염 원인이 되는 산성 역류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이와 연관되어 위장 장애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설사 증상 있을 때 애플사이다비니거 물에 차 마시면 하루에 세번 정도 마십니다. 특히 박테리아감염으로 인한 설사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들도 식초를 마시면 식후에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몸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지거나 운동을 할 경우에도 시작하기 전에 애플사이다비니거 섭취하면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변환시켜 신체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가글 등을 통해서 입안을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해 줍니다. 입냄새도 완화시켜주고 치아를 깨끗하게 하면서 잇몸 감염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애플사이다비니거 희석한 물로 가글을 하고 맹물로 헹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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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장미꽃말 의외네요 

천연의 흑장미는 사실 아주 드물게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빨강, 노랑 등의 밝은 색이 많습니다. 자연적으로 나고 자라는 장미는 밝은 색이라 어두운 이 장미는 아주 드물고 진귀한 종류로 영원을 맹세하는 등의 특별한 유래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흑장미라 부르는 장미는 검정색, 블랙을 의미지하지만 검은 색소가 없기 때문에 블랙에 가까운 색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꽃의 꽃말은 좋은 의미도 있지만 어두운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런 의미로 전하는 게 아니라면 꽃을 전할 때 꼭 그 의미를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쁜 꽃말도 있는 꽃이지만 내가 당신에게 주는 의미는 그 뜻이 아니라 다른 쪽의 뜻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아래에 설명하는 흑장미 여러가지 의미 중 하나라는 것을 전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미움, 증오 라는 뜻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다른 뜻이 있으니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흑장미꽃말 1. 원망 

연인과 헤어진 후 자신은 그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못했다던가 내가 나빠서 헤어진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원망하거나 할 때 이 꽃을 보내기도 합니다. 



흑장미꽃말 2. 영원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프로포즈할 때 딱 맞는 의미이기는 하지만 사실 이 꽃에는 이러한 로맨틱한 의미 외의 다른 저주 등의 의미가 있으므로 꼭 주의가 필요합니다. 

흑장미꽃말 3. 결코 변하지 않는 사랑 

어떤 일이 있어도 당신과의 사랑을 맹세한다, 당신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로맨틱하지만 어찌보면 무서운 의미이기도 합니다. 

흑장미꽃말 4. 당신은 나의 것

독점욕을 내 비치는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의미를 전달하는 정도로는 괜찮을 듯 합니다. 운명이라 느끼는 사람에게 보낼 때 그 의미를 전해보세요. 




흑장미꽃말 5. 당신을 저주합니다. 

저주와 원한과 원망 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좋은 의미로 주고 싶은 경우에는 꼭 이 꽃을 전하면서 의미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받는 사람은 당신이 자신을 저주하고 원망한다는 것을 오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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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치스꽃말 색깔별로 알아봐요 

초여름, 5~6월에 피는 꽃 스타치스는 핑크, 노랑, 보라 등 컬러풀한 예쁜 꽃이 핍니다. 드라이플라워 등으로도 인기가 있는데요, 어떤 예쁜 꽃말 있을까요? 그 색깔별로 소개합니다. 



스타치스는 전세계의 바닷가, 사막, 황야 등에서 키는 10~150cm정도로 큽니다. 개화시기는 5~7월경으로 하얀색, 빨간색, 노란색, 핑크, 파랑, 보라색 등 색깔별로 봐도 아름다운 꽃입니다. 

추위나 더위 모두에 약한 식물이기는 하지만 꽃이 피어 있는 시기가 길어서 관상용이나 선물용으로 그리고 절화나 드라이플라워 등으로 활용용도도 많은 스타치스 입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싫어하기 때문에 물이 잘 빠지는 흙에 심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좀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타치스 자체가 드라이플라워용으로도 많이 이용되는데 이는 건조에 강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꽃들은 말리면 색깔이 칙칙해지기도 하는데 이 스타치스 독특하게도 건조시간이 빨라서인지 컬러가 변하지 않아 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거꾸로 매달아 두기만 하면 간단하게 드라이플라워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꽃말 알아볼까요? 

기본적으로는 변하지 않는 사랑, 끊기지 않는 기억, 성실, 변함 없는 맹세, 사랑의 기쁨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데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18일, 4월29일, 5월7일, 11월17일의 탄생화입니다. 

스타치스꽃말 검색하면 가장 대표적으로 나오는 말이 이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꽃의 컬러와는 상관없이 본래의 전체적인 의미입니다. 그리고 드라이플라워에 적합한 꽃이라 생화를 받아도 그 꽃을 그대로 말리면 변함없는 컬러 즐길 수 있어 이러한 의미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라색 스타치스 

정숙함, 단아함, 우아함을 뜻합니다. 보라색 그리고 청색을 띤 꽃에 이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핑크 스타치스 

영원불변을 의미합니다. 붉은 계열 그리고 핑크를 띤 이 꽃은 원래의 의미와 거의 같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란색 스타치스

사랑의 기쁨과 성실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빨간색의 꽃 계열에서 사랑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독특하게 이 꽃은 노란색 꽃말 에서 사랑의 기쁨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특히 결혼식 부케 등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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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크기 재는법 평균길이 




혹시 얼굴크기 재 본 적 있나요? 그냥 전체적으로 봐서 얼굴이 크다 작다 또는 넓다 좁다 등의 느낌만으로 볼 뿐이지 줄자들고 직접 재어 본 적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얼굴크기 작은 것을 선호하기는 하는데요, 작으면 비율이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옷을 입어도 더 멋있게 소화시키는 플러스적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평균 얼굴크기 라는 것이 있겠죠? 한국 남자 평균 얼굴의 길이는 24cm, 폭은 15.5cm, 한국 여자 평균은 길이는 22cm, 폭은 14.5cm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보다 조금 작은 체구인 일본인의 경우는 이 얼굴크기 18세에서 34세의 청년기 남자의 경우는 길이는 23.19cm, 넓이는 16.08, 여자는 21.80cm, 넓이는 15.33cm라 합니다. 


나이가 좀 들어서인 60세에서 84세까지의 일본남자 얼굴크기 로는 길이 23.08cm, 넓이는 15.84cm, 일본여자는 길이 21.72cm,  넓이는 15.20cm 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평균적인 길이와 넓이의 얼굴크기 줄자대고 그냥 재면 되는 걸까요? 우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재야하는지 등의 재는법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우선 얼굴 길이는 이마의 헤어라인에서 턱까지를 잽니다. 줄자도 괜찮고 30cm자도 괜찮습니다. 코나 입술 등 입체적인 부분을 포함하지 않고 헤어라인에서 턱까지를 바로 점으로 연결해서 잽니다. 

얼굴 넓이는 왼쪽 귀과 오른쪽 귀 시작되는 부분까지의 길이를 직선으로 잽니다. 그런데 이게 맘 먹은대로 잘 재어지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잘 서 있을 수 있는 책 두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 두권 세워놓고 얼굴을 넣어서 양쪽 귀 앞쪽, 광대뼈가 살짝 나올 정도까지로 책을 붙이고 얼굴을 빼 줍니다. 그리고 그 책과 책 사이의 길이를 재면 됩니다.  

이런방법 저런방법 다 귀찮다, 얼굴크기 대강 한번 알아보자 싶다면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해서 재 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얼굴둘레를 재는 것으로 두루마리 휴지 4칸은 작다, 5칸은 보통, 5칸 이상 큰편입니다. 



구체적으로 얼굴크기 말고 둘레를 자로 잰다면 남자는 56~57cm, 여자는 54cm 정도로 나옵니다. 

작으면 좋겠지만 작기만 하다고 또 무작정 좋기만 한 것은 아닐테니 얼굴크기 재는법 따라서 재어 보았을 때 좀 크게 나온다고 속상할 필요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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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소리 키우기 쉬운 방법 

컴퓨터도 그렇고 노트북도 그렇고 태블릿도...결국은 스마트폰도 볼륨이 내 마음대로 안될때가 있습니다. 어떨 때는 너무 크고 어떨 때는 너무 작게 들리기도 합니다. 소리 키우기 방법 있을까요? 



태블릿도 그렇고 노트북 사용할 때도 뭘 잘못 건드렸거나 했는지 잘 들리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면 아래의 스피커 클릭해서 가장 크게 까지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좀 더 크게 소리 키우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모니터하단의 스피커를 클릭해서 볼륨을 가장 윗부분까지 올려서 소리 키우기 했는데 좀 더 이 부분을 손보고 싶다면 <믹서>라고 쓰인 부분을 더블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볼륨 믹서가 나옵니다. 동영상이나 음악을 하나 재생시키면서 스피커 장치와 시스템사운드 부분을 움직여 가면서 노트북 소리 테스트해가면서 자신이 듣기 편한 볼륨 및 사운드를 찾아내면 됩니다. 



하지만 역시 노트북 소리 키우기 가장 간단한 방법은 Fn키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Fn + F8 키를 동시에 누르면 소리가 커지고 Fn + F7 키를 동시에 누르면 소리가 줄어들며 Fn + F6 키를 동시에 누르면 음소거가 됩니다. 이때 Fn키는 계속 누르고 F6/F7/F8 키를 한번씩 누를 때마다 소리 조절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본격적으로 노트북 볼륨 조절을 하고 싶다면 제어판에서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제어판에서 하드웨어 및 소리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소리 순서로 클릭해서 찾아들어갑니다. 시스템 볼륨 조절 및 시스템 소리 변경과 오디오 장치 관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에서 소리 부분으로 들어오면 재생 - 녹음 - 소리 - 통신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재생을 선택하면 스피커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더블클릭해 줍니다. 또는 속성을 눌러줘도 됩니다. 




그러면 스피커 속성이 나옵니다. 일반 - 수준 - 개선기능 - 고급 의 순서로 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 - 소리 - 스피커 속성 순서로 들어왔다면 이제 여기서 수준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옆의 밸런스를 클릭해 줍니다. 

여기서 노트북 볼륨 등을 설정하기 위해서 밸런스 부분을 조정해 줍니다. 계속 직접 들어가면서 자신이 만족할만큼의 소리 확인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노트북 소리 키우기 위해서 사운드 부스터, 사운드 증폭 프로그램 등의 설치파일 등을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스피커 속성에서 개선기능을 선택해 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을 체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음악감상이나 게임, 인강 등 여러가지로 소리 부분 체크해가면서 설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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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나우 다시듣기 



스마트폰이나 PC로 음악, 노래 어떻게 들으시나요? 요즘이야 지니 또는 멜론 등이 거의 대세인 듯 한데요, 저는 가끔씩은 그냥 TV를 켜서 채널 가장 뒤에 있는 온갖 음악만 나오는 채널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하지 않고서도, 유튜브 계속 틀어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모바일 네이버 통해서 나우 라고 하는 것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NOW는 앱에서 듣는 라이브 오디오 쇼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 외에도 아주 많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각각의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방송과 다시듣기 등의 정보가 있어서 각각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간단하게 듣는 방법 소개합니다. 



모바일에서 네이버 웹 창을 열어줍니다. 물론 스마트폰에 웹을 다운받아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모바일에서 열어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아래에 보면 각 지역의 날씨 정보가 보이며 그 오른쪽으로 보면 < 나우 지금방송중 >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 보입니다. 

이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왼쪽으로 밀어줍니다. 그러면 각각의 프로그램이 보입니다. 심야아이돌, 6시 5분전, 활기찬 휴일쏭 등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나우 에서 보면 진하게 표시되어 있는 프로그램과 연하게 표시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연하게 보이는 곳은 내일 방송된다고 되어 있네요. 이런 프로그램 채널 보면 하루 종일 24시간 최신노래 모음 듣기 등을 제공하기도 하고 다시듣기 또는 매일 일정 시간에 특정 장르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모바일 네이버 웹 통해 접속해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백그라운드 재생이 가능해서 다른 어플을 사용하면서도 계속 들을 수 있습니다. 

라디오같은 느낌이라 DJ처럼 채널을 진행하면서 나오기도 하고 계속 음악만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계속 듣고 싶은 채널 있다면 그 방송의 알림받기를 미리 체크해 두면 본방송 되는 시간과 재방송 되는 시간에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유병재 님의 누리끼리라는 네이버 나우 채널 온에어 알림 받기 설정을 했습니다. 알림받기를 누르면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만약 해제하고 싶다면 온에어 알림 해제하기만 눌러주면 됩니다. 

모바일에서만 들을 수 있나? 하신다면 사실을 네이버 웹 에서만 듣는 것입니다만 녹스앱플레이어나 모모앱플레이어 또는 블루스택 등을 설치하면 앱을 PC에서 관리할 수 있어 나우 또한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당근마켓 때문에 블루스택 설치해 놨는데 그를 이용해 들어볼까 싶기도 합니다만 블루스택 깔았더니 컴이 좀 버벅거려서 사실 삭제할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녹스앱플레이어 깔아서 나우 한번 들어보고 잘 되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유튜브에서만 들을 것 같았던 추억의 온라인 탑골가요를 스마트폰으로 틀어놓고 만화책 읽으면서 과자나 와그작와그작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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