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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남이 해주는 타로를 봤습니다. 한동안은 직접 타로를 섞고 펼치고 해석하고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뜸했습니다. 

운세의신 타로 점 봤더니 너무 신기하게도 제가 제일 처음 타로카드를 접했을 때 뽑았던 여왕카드를 뽑았네요. 

제가 타로카드를 배워도 괜찮을지에 대한 질문에 여왕카드를 뽑았고, 그때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꼭 배워보라고 하셨던 그 카드...



운세의신 에서는 타로 뿐만 아니라 신년운세, 월간운세, 사주 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2018년 신년운세도 오픈되어서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년운세 원플러스원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신년운세를 이용하고 결과페이지 안에서 이벤트참여버튼을 눌러 한번 더 신년운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물론 저 또한 계속해서 2018년 띠별 신년운세 포스팅해 나가겠지만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생각있으신 분은 한번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오래간만에 타로 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더군다나 첫 타로카드였던 여왕카드가 다시 뽑힌 것을 보니 갑자기 타로가 막 하고 싶어집니다. 너무 많이 봐서 지긋지긋하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다시 타로 스프레드 등에 관한 포스팅을 해볼까 싶기도 하네요. 




꼭 운세의신 사이트가 아니라해도 무료로 점을 볼 수 있는 곳들도 많으니 신년운세 및 뭔가 조언이 필요하다 싶을 때 이용해보세요. 

100% 믿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충고나 조언, 그리고 어떤 지표를 짚어 줄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타로란 운명의 점을 나타낸다기보다는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충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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